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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과 이슈」 제15호 발간

작성일2014.11.18 조회수6,915

「동향과 이슈」 제15호 "청소년 참여 미래연구: 사례 및 시사점" 발간

 

“초중고 정규 교육과정용 미래연구 프로그램 개발해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송종국, 이하 STEPI)은 ‘청소년 참여 미래연구: 사례 및 시사점’이라는 제목의「동향과 이슈」제15호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2013년부터 STEPI와 서울크리에이티브랩이 함께 진행한 청소년 미래전망 워크숍과 미래학교 운영경험을 통해, 한국도 초중고 정규 교육과정용 미래연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회가 급변할수록 다양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미래적응력이 중요하기에 영국이나 핀란드 등 미래연구 선진국에선 청소년 시절부터 미래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들 국가에선 정부, 학교, 기업이 협업해 초중등 정규 과정에 미래연구를 포함해 미래의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돕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사회의 변화를 스스로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선호하는 미래사회상과 자신의 미래 직업을 발견하는 것이다.  


2013년부터 STEPI와 서울크리에이티브랩은 청소년 미래전망 워크숍과 미래학교를 개최해 청소년들의 미래적응력 향상을 돕고 있다. 미래적응력은 다양한 미래에 노출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미래를 예상하고 준비할 때 개발되며, 미래 적응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미래연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미래 시나리오 써보기, 미래세대를 대변하는 역할극, 사회 변화이해 등의 활동으로 다양한 미래를 체험했다. 청소년 미래전망 워크숍에 참가했던 특성화고 학생들은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가 닫힌 시공간이 아니라 창조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열린 공간임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고서를 쓴 박성원 부연구위원은 “초중등생의 경우 적어도 한 학기는 미래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규 과정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고, 진로 활동이나 자율활동의 소재로 미래연구를 활용할 수 있다”며 “교육부나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각 지역 교육청과 함께 청소년이 참여하는 미래연구 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이번 보고서는 STEPI 홈페이지(www.stepi.re.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상세문의> 미래연구센터 박성원 부연구위원 ☏ 02-3284-1945 spark@step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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