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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주도형 개방형 혁신모델로 Living Lab 제시”
작성일2012.07.24 조회수7,806
STEPI,「Issues&Policy」‘ Living Lab: 사용자 주도의 개방혁 혁신모델 ’ 발간
“사용자 주도형 개방형 혁신모델로 Living Lab 제시”
● Living Lab은 새로운 혁신전략을 내재한 혁신 생태계 모델
● 유럽에서는 이미 European Living Lab 운동이 전개되어 범유럽 네트워크 출범
● 아이디어와 제품 구현 사이의 간극 좁히고, 지역혁신, 중소기업지원, 참여형 과학문화 공간으로 활용 가능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송종국, 이하 STEPI)은 사용자의 참여와 기여를 통해 혁신활동을 추진해나가는 새로운 혁신 모델인 Living Lab에 대해 소개하는 ‘Living Lab: 사용자 주도의 개방형 혁신모델’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이슈페이퍼를 발간했다.
수요주도형, 사용자 주도형 혁신정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지속가능성과 삶의 질 등의 사회문제 해결이 혁신정책의 주요 목표가 되면서, 새로운 혁신 모델인 Living Lab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Living Lab은 MIT의 W. Mitchell 교수가 제시한 개념으로, 사용자 참여형 실험을 수행하는 공간에서 새로운 혁신전략을 내재한 혁신생태계로 개념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유럽은 Living Lab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최종사용자로부터 적극적으로 획득하고자 하고 있다. European Living Lab 운동을 전개하고 2006년 19개의 Living Lab이 연대한 범유럽 Living Lab 네트워크(European Network of Living Lab: ENoLL)가 출범하여, 2011년 현재 약 300여 개의 Living Lab이 참여하고 있다.
보고서는 Living Lab에서는 사용자 주도형 혁신, 개방형 혁신, 생활세계에서의 혁신, 미래를 구성해가는 실험적 학습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라는 혁신활동의 특성이 나타나며, 이를 통해 Living Lab은 기술 아이디어 도출 및 개발과 제품 구현 및 시장 진입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을 줄이고,
사용자가 주도하는 혁신공간을 만들어 수요중심적이고 동시적인 혁신을 수행하며, 혁신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연구개발의 성과 창출을 촉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핀란드의 HumanTech Living Lab과 덴마크의 Egmont Living Lab을 사례로 들어, 조이스틱을 탑재한 전동 휠체어의 개발과 같이 사용자가 주도적으로 구체적인 브랜드 및 상품 개발까지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Living Lab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보고서는 Living Lab이 ▲문제해결형 혁신을 위한 혁신 모델 ▲혁신 생태계의 새로운 모델 ▲사용자 주도형 혁신을 위한 하부구조 ▲지역 혁신의 플랫폼 ▲중소기업 지원 조직 ▲참여형 과학문화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을 도출했다.
보고서를 쓴 송위진 선임연구위원은 “Living Lab은 사용자가 주체가 되는 개방형 혁신 모델일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자원과 능력이 부족하여 시행하기 어려운 시험이나 평가를 공공-민간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는 Living Lab을 통해 보완할 수 있으며, 나아가 Living Lab이 참여형 과학문화 활동의 모델과 공간으로 작용하여 기존 과학문화의 패러다임을 대체하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서는 STEPI 홈페이지(www.stepi.re.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 보도자료 및 인터뷰 관련 문의
송위진 미래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02-3284-1875 songwc@stepi.re.kr
오윤정 대외홍보팀 팀장 02-3284-1833 ohyoon@stepi.re.kr (010-3952-4358)
김유선 대외홍보팀 연구원 02-3284-1824 yskim@stepi.re.kr (010-8932-7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