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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지역 벤처기업 육성 방안 제시

작성일2011.08.22 조회수7,025

「STEPI Insight」76호, “지역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지역 벤처기업 육성 방안”발간

 

  지역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지역 벤처기업 육성 방안 제시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김석준, 이하 STEPI)은 “지역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지역 벤처기업 육성 방안”을 다룬 「STEPI Insight」76호를 발간했다.

 

기술기반 벤처기업은 혁신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 및 국가 경제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벤처기업은 한국 경제의 한 축을 형성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으나, 지역별 편차 및 수도권 집중은 심한 편이다. 정부가 벤처기업 창업 및 성장 촉진을 위해 ‘제2기 벤처기업 육성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하였으나, 지역차원의 접근은 부족한 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보고서는 지역의 신성장동력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벤처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서두에서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벤처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 등의 측면에서 지역 신성장동력 창출의 근간이 되고 있다. 지역 내 특허출원 중 대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비수도권 지역이 수도권의 2배에 달하며, 제조업체 내 벤처기업 비중은 7% 정도이나 벤처기업이 대학으로부터 신기술을 이전받는 비중은 업체수 비중의 3배에 달하고 있다. 또한 벤처기업의 주력 분야는 첨단제조 및 소프트웨어/정보통신 분야로 국가 신성장동력 사업 분야와 일맥상통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주춤하던 벤처기업은 2005년 이후 다시 증가 추세로 그 수가 2010년 말 기준 24,645개에 달하고 있다. 벤처기업은 한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으나, 지역별 편차 및 수도권 집중은 심한 편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에 벤처가 가장 많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위치한 벤처 비중이 57.5%에 이르렀다. 매출 1천억 원 벤처기업 역시 수도권 분포 비중이 53.3%에 달했다.

 

보고서는 지역벤처의 탄생 및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적 요인과 산업적 특성을 중심으로 영향요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지역별로 벤처기업이 많이 탄생하고 오래 생존하는 산업분야가 다르게 나타났고, 대기업을 포함하는 가치사슬 형성이 양호한 지역·산업일수록 보다 많은 벤처기업이 탄생하고 오랫동안 생존했다. 아울러 기술이 많이 창출되고 창출된 기술이 산업화로 연결되는 지역·산업일수록, 분야의 특화보다는 다양성이 발현되는 지역일수록 보다 많은 벤처기업이 탄생하고 오랫동안 생존했다.

 

보고서는 지역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지역 벤처기업 육성 정책과제로 ▲ 지역별 산업분야의 특화에서 다양성 추구로 정책 전환, ▲ 중앙정부의 신성장동력 사업 등과 연계하여 유망 벤처 산업군 중심의 부품소재 기업 육성, ▲ ‘(가칭)상생금융’ 추진 등 지역차원 대기업-벤처기업 상생협력의 강화, ▲ 기업가정신 교육과정 신설 및 대학발 창업 자금 지원 등 지역대학 차원의 창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보고서를 쓴 이윤준 부연구위원은 “중앙정부가 지역사업 추진 및 선정 시 중복성 보다는 지역의 혁신역량 및 산업기반과의 연관성에 보다 치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각 지방정부 또한 중앙정부의 신성장동력 사업 추진과 연계하여 유망 벤처 산업군 중심의 부품소재 기업 육성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보고서는 STEPI 홈페이지(www.stepi.re.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 보도자료 및 인터뷰 관련 문의

이윤준 산업혁신정책단 부연구위원 02-3284-1827caelee@stepi.re.kr

강귀영 대외협력팀 팀장 02-3284-1840prkang@stepi.re.kr(010-8701-0199)

정지혜 대외협력팀 홍보담당 02-3284-1865jhjung@stepi.re.kr(010-9788-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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