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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I Insight 변혁적 시기의 포용적 혁신 외교, 글로벌 사우스와의 공동 창출 혁신 파트너십 추진 방안

요약 탭컨텐츠

글로벌 사우스는 미중 기술패권경쟁, 기후위기 심화, 지정학적 위기 등 변혁적 시기에서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보건·감염병 등 복합적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한국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원조 중심 개발협력 관점을 넘어, 글로벌 사우스를 혁신의 공동 창출자이자 기술·규범 질서의 공동 형성자로 재인식해야 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글로벌 사우스 13개국을 대상으로 경제성장 및 협력 역량과 과학기술혁신(STI) 역량을 기준으로 비교 분석하고, 국가 유형에 따라 차별화된 협력 전략을 제시하였다. 먼저, 경제 측면 역량과 과학기술혁신 역량이 모두 높은 선도 협력국(Pioneer Partners)과는 공동 연구개발, 투자, 글로벌 표준 협력을 중심으로 공동 창출(Co-creation)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반면, 경제 측면 역량은 높으나 혁신 기반이 부족한 성장 확장 협력국(Scaling Partners)에는 기술 이전과 공동 프로젝트, 실증사업 등을 통한 확장(Scale & Transfer) 전략이 요구된다.

한편, 혁신 역량은 높으나 경제 측면 역량이 제한된 혁신 활용 협력국(Innovation Leverage Partners)에 대해서는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협력을 통해 기술 활용(Leverage) 전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경제 및 혁신 역량이 모두 취약한 기초 도약 협력국(Emerging Priority Partners)에는 개발협력, 역량 강화 중심으로 기반 구축(Build)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이와 함께 협력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즉각적인 협력이 가능한 핵심국(Core Partners)과 중장기적으로 협력 확대가 가능한 보완국(Complementary Partners)으로 구분하는 다층적 네트워크 접근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글로벌 사우스 협력 전략은 공동 창출확장활용기반 구축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접근을 통해, 협력국의 자립적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의 중견국 리더십과 글로벌 문제 해결 기여를 동시에 달성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나아가 이러한 전략은 단순한 협력 방식의 차별화를 넘어, ‘공동 창출 혁신 파트너십(Co-Creation Innovation Partnership)’으로의 전환을 핵심으로 한다. 이는 문제 인식부터 설계, 실행, 성과 창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한국과 협력국이 함께 수행하는 구조로, 기술 이전 중심의 일방향 협력을 넘어서는 것이다. 이를 통해 협력국은 자립적 혁신 역량을 내재화하고, 한국은 기술·정책 경험을 확산하며 신흥시장 진출과 글로벌 의제 선도라는 전략적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파트너십은 글로벌 사우스를 지속가능한 혁신의 주체로 전환시키고, 한국이 글로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중견국 리더십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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