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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I,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출연(연)의 역할 확대되어야..
작성일2024.09.26 조회수3,457
STEPI,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출연(연)의 역할 확대되어야..
- 핵융합(연), 생기연 등 출연(연) 지역조직의 지역문제 해결 사례 공유의 장 -
- STEPI, 「제4회 한국리빙랩네트워크 과학기술 워킹그룹 세미나」 성료 -
□ 우리사회의 심각한 도전과제인 수도권 집중과 지역쇠퇴에 대응하기 위한 출연(연)의 지역문제 해결형 혁신 전략과 과제가 논의됐다.
□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 원장 직무대행 양승우)은 지난 9월 25일(수)~26일(목), 양일간 군산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출연(연)의 역할과 과제”란 주제로「제4회 한국리빙랩네트워크 과학기술 워킹그룹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소장 최용섭)가 주최하고 STEPI, 한국리빙랩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출연(연)의 역할 재정립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논의했다.
□ 25일(수), 첫 발제를 맡은 최용섭 소장(핵융합(연))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플라즈마 기술 적용과 과제’란 제목으로 플라즈마기술연구소의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고 전북지역과 새만금에 플라즈마를 활용한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 특히, 최 소장은 핵융합 산업 발전 현황을 전하면서 새만금에서 핵융합 연료인 리튬 동위원소를 확보하는 사업의 필요성과 전북지역 주축산업인 농생명바이오와 더불어 플라즈마를 활용한 농식품·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제안했다.
□ 두 번째 발제자인 김희진 실장(전북산학융합원)은 ‘전북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출연(연)의 협력과 과제’란 주제로 전북지역 대학과 출연(연) 현황과 필요성을 전하면서 지방소멸위기, 인구감소, 신산업 육성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 김 실장은 전북지역은 혁신기관 비율 중 정부출연연구기관이 20%, 지자체 출연연구기관이 28%로 정부-지자체 출연(연)의 비중이 48%이며, 20개 대학에 재학생이 8만 7,000여 명에 달하고 있지만 상호 협력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거버넌스는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 이에 따라, 다양한 지역 맞춤형 특성화 산업 및 문제 해결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전북 지역문제 발굴과 대안 제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마지막으로 전호일 단장(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생기(연)의 실험과 과제’란 제목으로 생기연의 지역혁신 추진사례를 소개하면서 출연(연) 지역조직에 대한 비판들에 대해 기존 틀을 뛰어넘는 새로운 실험의 필요성을 전했다.
□ 송위진 정책위원장(한국리빙랩네트워크)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박재필 교수(국립군산대), 성지은 선임연구위원(STEPI), 신동훈 책임연구원(핵융합(연)), 유대성 연구위원(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최주환 단장(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동숭 공동위원장(전북리빙랩네트워크)이 참여하여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출연(연)의 중장기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 26일(목)에는 송종석 책임연구원(핵융합(연))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소-기업의 협력사례’란 주제로 농촌지역의 비료 자급화 해결 사례를 공유했다.
□ 한편,「한국리빙랩네트워크 과학기술 워킹그룹」은 리빙랩 방식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활동을 수행하는 혁신가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크로 2024년 4월에 발족되었다.
○ 본 워킹그룹은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 활동을 확대하고 고도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