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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I, 잠비아에 국가혁신시스템 로드맵 수립 지원

작성일2024.06.21 조회수4,742

STEPI, 잠비아에 국가혁신시스템 로드맵 수립 지원

- 송치웅 선임연구위원“대아프리카 포괄적 협력의 대표 사례”강조 -

- 「한-잠비아 과기협력 파트너십 워크숍」 잠비아 현지에서 개최-


□ 잠비아 공무원 및 현지전문가들이 한국 과학기술 로드맵 시행 경험을 벤치마킹하여 저탄소·기후탄력성 기반 잠비아 국가혁신시스템 로드맵(National Innovation System, 이하 NIS) 수립을 계획 중이다.  


□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 원장 직무대행 양승우)은 지난 6월 17일(월)부터 19일(수) 3일간, 잠비아 현지에서 유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이하 CTCN)*, 잠비아 기술과학부와 함께 「한-잠비아 과기협력 파트너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 유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 국가 간 기후변화 대응 기술 협력을 전담하는 기술 메커니즘의 이행기구로,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소속기관인 유엔환경계획(UNEP)과 같이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부가 위치한다.


 ○ CTCN 기술지원 사업인「기후기술국제협력촉진사업(CTCN Technical Assistance, 이하 CTCN TA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워크숍은 잠비아 과학기술혁신 관계부처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하여 잠비아 저탄소·기후탄력성 기반 NIS 프레임 및 로드맵 개발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잠비아 CTCN TA사업 책임자인 송치웅 선임연구위원(STEPI)은 “이번 워크숍은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의 과학기술 인력양성 및 제도·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포괄적 협력의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사업이 최근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의 의제 및 취지에 가장 적합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 이와 함께 동 사업이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잠비아 NIS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아프리카 협력의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 음웬야 물렝가 부국장(잠비아 기술과학부)은 한국 연구진의 잠비아 방문을 반기며 화답을 통해 “잠비아는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농업, 광업, 관광 및 제조업을 우선시했으나 이러한 발전은 국가혁신생태계가 강화되어야만 실현될 수 있다.”라며 “NIS 프레임워크와 로드맵 개발을 위한 STEPI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본격적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한국의 경험과 잠비아의 현황에 기반을 둔 잠비아 NIS 발전방안이 제시되었고 향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 특히, 한국의 국가연구개발사업 거버넌스 및 프로세스를 참조하여, 잠비아 NIS 거버넌스 개편방향 및 정책적 대응방안이 제시되었으며, (가칭)잠비아혁신기관(ZIA)의 설립을 제안했다.


  ○ 이와 함께, 디지털 플랫폼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구축과 대국민 소통의 활성화를 기반으로 (가칭)잠비아혁신기관(ZIA) 발전방안도 논의됐다. 


□ 한편, 본 사업은 개도국의 수요에 부합하는 기후기술을 지원해 국내 기후기술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CTCN TA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11월부터 시작되어 올해 10월 마무리된다.


 ○ STEPI는 지난 3월 서울에서 잠비아 NIS 전문가 대상 초청 워크숍을 개최하여 한국의 경험에 기반한 NIS 프레임워크 및 로드맵 논의, 혁신지원기관 설계 및 플랫폼 개발 노하우 공유와 ▲국가녹색기술연구소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녹색기후기금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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