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알림
2023 IFANS-STEPI 전문가 포럼 (10/26)
작성일2023.10.26조회수1417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와 함께 지난 10월 26일(화)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인도-태평양에서 STI·개발협력 연계방안’을 주제로 「2023 IFANS-STEPI 전문가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인도-태평양 전략을 수립한 국가들의 과학기술혁신 전략 및 대 개도국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개발협력을 통한 주요 권역별 과학기술혁신분야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2개의 세션으로 마련됐습니다.
김종한 인도태평양연구부장(IFANS)은 개회사를 통해 “미중 전략경쟁의 시대에서 기술 패권 경쟁이 강화되며 기술 선도국 간 새로운 국제규범 형성을 위한 연대와 공조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포럼을 통해 주요 인도-태평양국가들의 동향과 개발 협력 추세 등을 점검하고 우리의 시사점들을 잘 정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선인경 지속가능혁신정책연구단장(과기정책연)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의 새로운 인도-태평양 전략 중점 추진과제는 첨단과학기술 분야 협력 강화와 역내 디지털 격차 해소 및 경제안보 네트워크 확충 등이다”라고 소개하며 “이 자리가 이러한 중점 추진과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현황에 대한 심층 분석과 향후 협력발전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것이다”라고 기대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포럼의 제1세션은 ‘주요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STI’를 주제로 먼저, 송태은 교수(IFANS)가 ‘한국의 인도-태평양 과학기술외교’란 제목으로 ▲국방분야 인태지역 과학기술 협력과 군사외교전략을 미래전 작전환경의 변화 ▲미래전 대비 국방혁신과 국가안보의 관계 ▲미국과 한국의 국방 과학기술 발전전략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진 발제에서는 김준연 팀장(SW정책연구소)이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STI’란 주제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핵심+이머징기술을 둘러싼 미국의 견제 ▲중국의 대응전략 ▲이슈별 우리의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김왕동 선임연구위원(과기정책연)의 좌장을 맡아 진행된 제1세션 패널토론에는 송치웅 선임연구위원(과기정책연), 윤정현 부연구위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조은교 부연구위원(산업연구원)이 참여하여 인도-태평양 전략에 따른 STI 연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권역별 공여국의 STI 지원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제2세션에서는 먼저, 강문수 팀장(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공여국의 대아프리카 디지털지원전략과 시사점’이란 제목으로 미국, 중국, 유럽, 인도, 일본 등 주요 공여국의 지원전략을 소개했습니다.
김지현 연구위원(과기정책연)은 ‘주요 공여국의 대아세안 과학기술혁신 지원’을 주제로 ▲과학기술혁신과 디지털 ODA ▲아세안의 과학기술혁신 현황 ▲주요국의 대아세안 STI 지원전략을 소개하며, 대아세안 STI 지원전략 수립시 고려사항으로 STI 범위와 방식, 인태전략, 상호수요를 제시했습니다.
이 외에도 박민경 과장(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 ‘중남미에 대한 공여국의 디지털·STI 지원전략’을 주제로 중남미의 관련 현황과 미국, 중국, 일본, EU의 지원전략 분석결과를 소개했습니다.
강선주 교수(IFANS)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제2세션 패널토론에는 송지선 교수(IFANS), 유은진 부연구위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전략간 연계방안 등 종합적 맥락에서 한국의 글로벌 STI 지원전략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