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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TEPI 국제기술혁신협력사업 성과확산포럼 (9/20)
작성일2023.09.21조회수1516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지난 9월 20일(수),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이하 BRIN)이 주최한 인도네시아 연구혁신엑스포(Indonesia Research and Innovation Expo, InaRI Expo)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및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한국 전문가들과 함께 참여하여 한국의 과학기술혁신정책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인도네시아 연구혁신엑스포(InaRI Expo)에는 전 세계 120개의 연구기관 및 기업 홍보부스와 1,000여 명의 R&D 관계자가 참여하여,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고 기술, 아이디어 및 경험을 교환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연구와 혁신’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인도네시아 연구혁신엑스포에서 과기정책연은 한국의 과학기술혁신정책 경험과 R&D 인프라·장비 관리 시스템을 알리는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시간으로 14시부터 「2023 STEPI 국제기술혁신협력사업(K-Innovation Partnership Program)」의 성과확산포럼도 개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BRIN과 과학기술혁신 관계부처 공무원 및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는 한-인니 연구팀의 연구결과 등 주제 발표와 인도네시아 정책 개선을 위한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첫 발제를 맡은 황지호 본부장(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R&D 펀딩 정책의 현황’이란 주제로 한국 정부의 R&D 펀딩 시스템의 발전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두 번째 발제를 한 박승일 책임연구원(한국원자력연구원)이 ‘한국의 대형 연구인프라 현황 및 국가차원의 관리 필요성’이란 주제로 대학이나 민간기업이 개별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첨단 대형 연구시설과 장비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세 번째 발제를 김용주 장비정책팀장(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한국의 R&D 인프라 관리를 위한 정책도구’ 란 제목으로 임무 중심 R&D를 본격 추진하고 국가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는 한국의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수정 연구원(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국가연구시설장비의 관리 및 활용 정책’ 란 주제로 한국의 연구장비의 전주기 관리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전문가로 티자호 프라노토 박사(Dr. Tjahjo Pranoto, BRIN)와 아젱 아룸 사리 박사(Dr. Ajeng Arum Sari, BRIN)가 참여하여 인도네시아 공공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 R&D 인프라 및 펀딩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임덕순 선임연구위원(과기정책연)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 인도네시아 R&D 인프라 및 펀딩 정책의 개선 방안을 인도네시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했다.
특히, 보디아스또띠 온도위료 연구혁신정책부장(Dr. Boediastoeti Ontowirjo, BRIN)은 한국이 단기간에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부상할 수 있었던 성공요인을 과학기술정책에서 찾으면서, 과기정책연의 정책자문이 인도네시아 과학기술정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에 감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