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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향토지식재산과 지역혁신 포럼 (9/14)

작성일2023.09.15조회수1340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지난 9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울산광역시의회 3층 대강당에서 “글로컬 전략으로서 향토지식재산의 새로운 혁신활동과 과제”란 주제로 「제3회 향토지식재산과 지역혁신 포럼」을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했습니다.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최하고 과기정책연, (사협)울산리빙랩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글로컬혁신을 위한 향토지식재산의 지역공동자원화와 고도화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백만기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산업발전과 더불어 지역민의 문화 및 삶의 수준이 같이 상승하고 찾아오는 외지인이 있어야 진정한 지역발전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라면서 “오늘 포럼을 통해 지역의 향토지식재산을 활용해 성장을 촉진하고, 새로운 지역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초석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의 보유해왔던 향토지식재산을 새로운 혁신자원으로 재구성하여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과학기술·디지털과 향토지식자원을 융합한 고부가가치화 및 글로컬화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도 축사를 통해 울산이 향토지식자원을 활용해 공동체 중심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지역으로 발전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기를 바랐습니다.


포럼의 첫 발제를 맡은 황종환 이사장(지식공유상생네트워크)은 ‘글로컬 전략으로서 향토지식재산의 고도화 전략과 과제’란 주제로, 21세기 지방화시대, 지구촌시대를 맞아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임을 강조하며 글로컬화 전략 실현을 위한 향토지식재산 재창조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두 번째 발제자인 허진규 총무이사((사)울산외고산옹기협회)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의 향토지식재산 글로컬 전략’이란 제목으로 옹기문화의 글로벌화를 위한 국제 옹기아카데미 운영 방안 등 옹기문화콘텐츠의 글로컬화 전략을 통한 지역자산의 글로벌화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세 번째 발제자인 박영란 단장(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추진단)은 ‘반구천 암각화 지역공동자원화 방안’이란 주제로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도전하는 반구천 암각화를 활용한 지역혁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단장은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정에서 원주민의 재산권 피해와 주민생활 불편, 등재 이후 운영·관리 불확실성, 주민 간 갈등 문제들이 있음을 지적하면서, “문화유산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주민참여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 발제자인 성지은 선임연구위원(과기정책연)은 ‘향토지식재산을 활용한 새로운 지역혁신전략 모색’이란 주제로 3차에 걸쳐 진행된 ‘향토지식재산과 지역혁신 포럼’의 성과를 종합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송위진 명예연구위원(과기정책연)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김인호 사무국장((사협)울산리빙랩네트워크), 남기정 사무국장(언양읍도시재생주민협의체), 문보경 이사(사회투자지원재단), 윤혜진 관장(산업문화갤러리 잇츠룸), 이청수 사무관(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성장촉진과), 황종규 교수(동양대 공공인재학부)가 참여하여 글로컬을 지향하는 지역혁신전략으로서 향토지식재산의 융합 및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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