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알림
한일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 (5/18~19)
작성일2023.05.22조회수868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과기정책연은 지난 5월 18일(목)과 19일(금) 양일 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행복한 장수사회와 리빙랩’이란 주제로「한일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과기정책연과 한국리빙랩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주)한국에자이, (주)PHC, 이모작뉴스, 마포희망나눔이 참여하여 일본의 후쿠오카시 사회복지협의회, 웰니스 서포트랩, 규슈 대학원과 함께 행복한 장수사회 구현을 위한 리빙랩 활동의 성과와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첫 발제를 맡은 성지은 선임연구위원(과기정책연)은 ‘행복한 장수사회 대응을 위한 한국의 리빙랩 실험과 과제’란 제목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의 상황을 소개하면서 이미 초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는 일본과의 협력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일본 발제자인 쿠리타 마사유키(후쿠오카시 사회복지협의회 사업개발 과 과장)은 ‘죽음에 대한 카드게임 및 헤어져도 연결되는 앱’이란 주제로 후쿠오카시의 돌봄 실험을 소개했습니다.
세 번째 발제자인 류 요시미 대표(일반재단법인 Wellness support Lab)는 ‘Friend nurse support’란 주제로 주치간호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장수사회 실험을 소개하면서 최고의 친구이자 전문가, 최강의 서포터로서 간호사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19일에는 사회 참여 예술(Social Engaged Art)를 진행하면서 공동창조형 아트프로그램,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한일 양국의 다양한 돌봄 실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먼저 나가무라 미아 준교수(규슈대학원)는 ‘중증치매케어에서 공동창조적 연극워크숍의 가능성’을 발표하면서 아티스트와 치매노인, 간병인이 협력하여 만들어가는 공동창조형 연극워크숍의 경험과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서정주 이사(한국에자이)가 ‘돌봄리빙랩네트워크와 나우사회혁신랩’이란 제목으로 한국에서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돌봄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리빙랩기반 공동창출 플랫폼으로 진화해 가고 있는 나우사회혁신랩 활동과 김은호이사(한국에자이)가 ‘한국에자이의 hhc ecosystem’이란 제목으로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치매안심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각각 소개했습니다.
참석한 일본 관계자들은 한국 치매안심 생태계 구축 사례를 통해 소개된 헬스케어 솔루션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생태계 구축을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