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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 (12/14)
작성일2022.12.15조회수1104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지난 12월 14일(수), 오후 2시부터 과기정책연 6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AI’: Civic AI“라는 주제로「제27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을 온·오프 병행으로 개최했습니다.
과기정책연이 주최하고 한국리빙랩네트워크(KNoLL), 한양대 LINC3.0사업단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초고령화, 자원순환 등과 같은 사회적 도전과제에 대응하고자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개발하고 활용하는 AI 혁신활동을 ‘우리들의 AI’로 개념화하고 그 현황과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송위진 정책위원장(한국리빙랩네트워크)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AI’ 전략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AI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참여형·공동창조형 방식으로 수행하는 새로운 유형의 AI 혁신활동의 필요성을 말했습니다.
특히, 송 정책위원장은 “문제설정 → 데이터 수집·정리 → 모델 개발·실증 → 현장 적용 및 사회적 임팩트 실현이라는 일련의 AI 개발·활용과정을 시민과 전문조직이 함께 수행하는 ‘우리들의 AI’ 활동의 특성과 의의를 전했습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미영 대표(한국1형당뇨병환우회)는 “환자 주도형 AI 기반 돌봄 실험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글로벌 1형당뇨병 환자들이 직접 개발하고 사용하는 ‘AI 기반 인공췌장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김 대표는 환자들이 시스템을 직접 개발할 수밖에 없었던 질병 관리 상황을 설명과 함께 효과성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1형당뇨병 환자가 시스템 사용이 제약되는 제도적·기술적 상황도 지적했습니다.
세 번째 발제에서는 김종규 대표(식스티헤르츠)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에너지‘ 실험과 과제“라는 주제로 소규모 분산·친환경· 양방향 전원 관리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으며 네 번째 발제를 맡은 백명수 소장은 “시민과학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실험과 과제”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데이터를 직접 모으고 활용하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활동을 수행하는 ‘시민과학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마지막 발제를 맡은 성모세 대표(한양대 가족대표 ㈜휴젝트)는 “당사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기술 확산 및 사업화 사례”라는 주제로 ’에너지 하베스팅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휴젝트의 리빙랩 기반 기술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며 당사자 기반 데이터 축적·활용의 중요성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