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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책연, ‘UN 남남협력 엑스포 2022’서 물-에너지-식량 연계(WEF Nexus) 협력을 위한 사이드 이벤트 개최
작성일2022.09.15 조회수2,848
과기정책연, ‘UN 남남협력 엑스포 2022’서 물-에너지-식량 연계(WEF Nexus) 협력을 위한 사이드 이벤트 개최
- 메콩강 지역 WEF NEXUS 협력 고도화 등을 통해 과학기술의 중요성 강조 -
- 13일(화) 태국 현지, 「한-UNDP 3단계 협력사업」관련 사이드 이벤트 개최 -
□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과기정책연(STEPI), 원장 문미옥)은 지난 9월 13일(화),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남남협력사무소(UNOSSC), 메콩연구소(MI)와 함께 ‘UN GSSD EXPO 2022(유엔 남남협력 국제개발 엑스포)’ 사이드 이벤트를 태국 방콕에서 개최했다.
○ 동 사이드 이벤트에는 주태국 한국대사관, 인도네시아 정부부처(BAPPENAS), 태국 수자원국(ONWR), 그리고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남남협력사무소(UNOSSC), 독일국제협력공사(GIZ) 등의 국제기구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하여, 메콩강 지역 물-에너지-식량 연계(Water-Energy-Food, 이하 WEF 넥서스(Nexus))를 통한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 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UNDP 협력사업」은 10년 넘게 지속되어온 만큼 1, 2단계를 기반으로 한 이번 3단계 사업은 과학기술의 역할이 WEF 넥서스 활동에서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과기정책연은 앞으로도 메콩강 지역 발전을 위해 과학기술 발전의 경험을 공유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전조영 주태국 한국대사관 공사는 “WEF 넥서스의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시스템이 절실한 시기에 「한-UNDP 3단계 협력사업」이 앞으로 메콩강 유역의 식량안보, 에너지, 기후변화 해결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 이어서 진행된 기조 연설에서는 박환일 글로벌혁신전략연구본부장(과기정책연)이 ‘메콩강 지역 내 WEF 넥서스 접근의 의의와 과학기술의 역할 제안’이란 제목으로 WEF 넥서스 개념과 관련 한국 사업들을 소개했다.
○ 특히, 메콩 지역 현황을 바탕으로 향후 한-메콩 협력 시 기술 혁신이 물-식량-에너지에 다양하게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역할을 강조했다.
□ 메콩연구소 수리안(Suriyan Vichitlekarn) 소장은 ‘코로나19 회복 및 남남-삼각협력 맥락에서의 WEF 넥서스 및 메콩 지역 함의’란 제목으로 코로나19 이후 WEF 넥서스가 가지는 어려움과 그 해결책으로서의 남남-삼각협력이 가지는 함의를 강조했다.
□ 강경구 경제담당관(UNESCAP)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아시아 지역 내 우수 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한-UNDP 2단계 사업 인도네시아 마을통합발전 ▲한국의 WEF넥서스 이니셔티브 ▲태국 Rice NAMA 사업 ▲WE4F 이니셔티브 등 WEF 넥서스와 기술 적용, 다자 이해관계자 협력, 남남 및 삼각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이어져온 「한-UNDP 협력사업」은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 경험에 대한 개도국이 협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3단계(2021~2025) 사업으로 이어졌으며,
○ 메콩강 유역 4개국(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의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물-에너지-식량 연계 정책과 기술 적용 등을 지원한다.
○ 남남협력기금을 통해 진행하는「한-UNDP 3단계 협력사업」은 우리나라가 단순히 재정을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책협의에 참여해 개도국의 과학․정보통신기술 역량 강화와 빈곤 감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