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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과학기술과 본격적으로 만날 필요가 있다.

작성일2021.11.24 조회수1,896

소셜벤처, 과학기술과 본격적으로 만날 필요가 있다. 
- 과기정책연, 「제21차 과학기술+사회혁신 포럼」성료 -


□ 소셜벤처의 혁신활동을 고도화하기 위해 과학기술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과기정책연(STEPI), 원장 문미옥)은 지난 11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소셜벤처 협의체인 임팩트얼라이언스와 함께「제21차 과학기술+사회혁신 포럼」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렸다.

 ○ ‘소셜벤처, 과학기술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임팩트얼라이언스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한국리빙랩네트워크(KNoLL)가 주관으로 참여했으며, 이로운넷, 크레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기관으로 함께했다. 

□ 이번 포럼에서는 소셜벤처가 왜 과학기술과 만나야 하는지, 그리고 그 현황과 과제는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양자의 만남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이 논의됐다.

□ 첫 번째 발제자인 송위진 선임연구위원(과기정책연)은 “과학기술혁신정책과 소셜벤처”라는 주제로 양자의 만남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적인 만남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 송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과학기술혁신정책은 사회적 도전과제 대응에 초점을 맞춘 ‘전환적 혁신정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런 패러다임 전환이 소셜벤처에 새로운 역할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는 각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제2발제인 ‘소셜벤처의 기술혁신 역량 진단과 과제’에서 백승철 대표(소셜벤처 퍼센트)은 소셜벤처의 기술혁신 역량을 진단하고, 향후 개선과제를 제안했다.

 ○ 백 대표는 “기술혁신을 통해 성장하는 소셜벤처 사례들이 등장하고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나, 그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과 제도적 장벽에 직면하고 있다”라면서 소셜벤처의 기술혁신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와 지원정책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 제3발제를 맡은 전일주 기획팀장(임팩트얼라이언스)은 ‘소셜벤처, 과학기술과 어떻게 만날 것인가’라는 주제로 소셜벤처의 과학기술 만남을 다루었다.  

 ○ 전 기획팀장은 “소셜벤처는 사회문제해결형 R&D의 가장 강력한 파트너가 될 수 있으나 협력을 위한 인식과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라면서 연구자들과 소셜벤처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유형의 협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작업이 시급함을 지적했다. 

□ 발제에 이어서는 수동휠체어를 전동휠체어로 전환시키는 키트를 제공하는 토도웍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말라리아 진단플랫폼을 개발한 노을, 커피찌꺼기 등 농업부산물을 활용해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포이엔의 혁신활동 등 기술기반 소셜벤처 사례 등이 소개 됐다.

□ 김재현 정책위원장(임팩트얼라이언스)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성지은 선임연구위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허정은 공공기술단장(한국연구재단)과 발표자들이 참여하여 소셜벤처와 과학기술과의 만남 전략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 「과학기술+사회혁신 포럼」은 과학기술과 사회혁신의 연계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주도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5월 제1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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