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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아시아기술혁신학회 컨퍼런스: Pandemic, Innovation and Asia」참가 및 특별세션 개최 (10/7~9)
작성일2021.10.09조회수1043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지난 10월 7일(목)~9일(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아시아기술혁신학회의 컨퍼런스: Pandemic,Innovation and Asia」에 참여하여 “인도네시아 STI 시스템 강화(Strengthening Indonesian STI system)”란 주제로 특별세션 진행을 통해 대한민국 성과를 아시아로 확산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2020~2022년의 3개년 계획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의 과학기술혁신 거버넌스 자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과기정책연은 2년차를 맞은 현재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체제의 진화와 싱크탱크의 역할 ▲인도네시아 국가연구개발 프로그램의 모니터링 및 평가시스템 구축 방안 ▲과학기술관련법ㆍ규정의 분석 및 개편 방안 등의 주제로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7일(목), 개회식과 함께 시작된 컨퍼런스에서 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대한민국과 아시아의 번영’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산업발전의 변화와 과학기술혁신이 인간의 삶에 기여한 영향을 설명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서 과학기술혁신이 가지는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8일(금)에는 임덕순 선임연구위원(과기정책연)과 두디 히다야트 박사(Dudi Hidayat,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가 좌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과학기술혁신시스템과 발전 경험을 토대로 인도네시아 STI 시스템 역량강화를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권기석 교수(한밭대)는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체제의 진화와 싱크탱크의 역할”이란 주제로 과기정책연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과학기술혁신정책 싱크탱크의 설립과 발전 등의 진화적 경로를 추적하고 그 특징과 성공요인에 대하여 분석했습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고영주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은 “인도네시아 국가연구개발 프로그램의 모니터링 및 평가시스템 구축 방안”이란 주제로 한국의 국가연구개발시스템 분석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평가시스템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마지막 발제를 맡은 김성수 교수(한국외대)는 “과학기술관련법ㆍ규정의 분석 및 개편 방안”이란 주제로 한국의 과학기술법률의 현황과 특징, 인도네시아의 과학기술시스템에 관한 법률 내용을 분석하여 최근 개편된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에 주는 시사점을 소개했습니다.
발제에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이정협 박사(태국 Competitiveness Unit), 모한 아바리 교수(Prof. Mohan Avvari, 말레이시아 Nottingham 대학교), 프라빗 카마수순 교수(Prof. Pravit Khaemasunun, 태국 Thanassat 대학교), 인도네시아 BRIN의 아누게라유카 아스마라 박사(Dr. AnugerahYuka Asmara), 쿠산다르 박사(Dr. Kusandar), 그리고 다당 람단 박사(Dr. Dadang Ramdhan)가 참여하여 인도네시아 국가혁신체제의 특성을 반영한 싱크탱크 설립의 중요성 등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한편,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2014년부터 인도네시아의 과학기술정책 관련부처 공무원 및 기술평가응용청(BPPT), LIPI 등 주요 연구기관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과학기술정책 교육훈련과 자문을 실시해 왔으며, 동 사업을 통해 2019년 인도네시아 과학기술기본법제정과 2021년 9월 1일 출범한 국가연구혁신청(BRIN)의 설립을 지원하는 등 큰 성과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