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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우주외교포럼(Space Diplomacy Forum)...‘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주외교 전망’ 개최(8/12)

작성일2021.08.12조회수1340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지난 8월 12일(목), 조선호텔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주외교 전망’ 이라는 주제로 외교부와 「2021 우주외교포럼(Space Diplomacy Forum)」을 공동 개최했습니다.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미국, 독일 등 주요 우주개발국가 및 유엔외기권사무소(UNOOSA)를 포함한 국내외 우주외교 관련 전문가, 주한대사관 담당관이 참석하였으며, 외교적 관점에서 우주개발 관련 탐사, 규범, 지속가능발전목표 등 관련 현황을 논의하고 주요국과의 네트워크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환영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우주탐사 및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우주물체 충돌 위험, 분재조정, 우주폐기물 등 다양한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인류의 안전과 예측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관련 국제규범이 필요하며 우주 분야 국제협력을 통해 공통의 도전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오늘 개최된 포럼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주외교 강화와 협력을 위한 대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국제사회가 지향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UN SDGs 세부과제 달성을 위해 우주 국제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하며, 최근 기후, 환경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존 우주기술 거래 중심의 국제협력의 틀에서 벗어나 우주외교 관점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폐회사에서 “인류 공동의 이익 실현이라는 일관된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우주외교라는 총체적인 시각에서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접근이 필요하며, 국가간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우주기술 개발, 우주탐사, 우주 규범 형성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사전 부대행사에는 한국계 입양인으로서 우주 분야에서 활약한 바 있는 스티븐 모리슨(Steven Morrison) 前 미국 항공우주공사 수석 프로젝트 엔지니어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주 분야 경력 개발과 관련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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