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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회원국 공무원 참여, 비대면 온라인 과학기술혁신 교류의 장 열려
작성일2021.06.09 조회수1,799
아세안 회원국 공무원 참여, 비대면 온라인 과학기술혁신 교류의 장 열려
- 「제2회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워크숍」 개최에 10개국, 70여 명 참가 -
□ 아세안 회원국 공무원 및 전문가들이 선진 과학기술혁신 배우기에 나섰다.
□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과기정책연(STEPI), 원장 문미옥)은 아세안 10개국 공무원 및 전문가 총 70여명이 참가한 「제2회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워크숍」이 지난 6월 4일(금)에 진행됐다.
* 아세안 회원국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 과기정책연과 동남아국가연합(이하 ‘아세안’)이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경제회복과 기술, 혁신 그리고 기업”을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주요 과학기술 정책과 혁신사례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 이날 워크숍의 개회사에서 송치웅 부원장(과기정책연)은 “유행병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역사를 고려한다면 과학·기술을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동인으로 활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헐 세잉헹(HUL Seingheng)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 국장은 축사에서 “과학기술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룩해온 한국의 사례를 본받아, 캄보디아 또한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COVID-19 팬데믹의 극복 뿐 아니라, 경제성장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 캄보디아를 사례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의 ▲캄보디아의 과학기술혁신 생태계 전망 ▲캄보디아 과학기술혁신 2030 로드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 축사에 이어 제1발제를 맡은 헐 세잉행 국장은 2021년 3월부로 출범한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의 주요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면서 다수의 STI 정책 시행 계획 등을 사례로 소개했다.
- 이와 함께, 8개의 STI 관련 부처와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조율하는 기구인 캄보디아 과학기술혁신협의회의 소개도 이어졌다.
○ 제2발제를 맡은 스룬 파그나리스(Dr. SRUN Pagnarith)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 과학기술혁신정책과장은 ‘캄보디아 과학기술혁신 로드맵 2030’에 대해 소개하면서 정부, 산업계, 학계, 인프라 간의 연결 및 역량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특히, 캄보디아 STI 로드맵 2030은 ▲거버넌스 ▲교육 ▲연구 ▲협력 ▲생태계 등으로 구성한다면서 범위 설정, 기준점 분석, 비전·목표·목표기간 설정, 컨설팅 워크숍 시행 등의 방법론을 통해 이해관계자들 간의 협업을 예상했다.
□ 크리스탈 여 종합의료국장(Dr. Crystal Yeo 싱가폴 과학기술연구청)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임덕순 선임연구위원(과기정책연), 이정원 선임연구위원(과기정책연), 탄 신 바흐 국장(Dr. Tan Sinh Bach 베트남 과학기술부)이 참여하여 캄보디아 STI 로드맵 2030의 실행 가능성과 목표달성을 위한 국가 간 협력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 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의 과학기술 아젠다 및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더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과기정책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아세안 국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