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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연 주최, 과기연 주관 "명견만리: 빅데이터에서 대한민국의 갈 길을 찾다" 개최(5. 28)

작성일2020.09.11조회수1664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주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주관으로 28일 21개 소관 국책연구기관 및 외부 참여기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2020 대한민국 종합 미래 전망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망대회는 ‘명견만리: 빅 데이터에서 대한민국의 갈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21개 소관 연구기관, 그리고 외부 기관의 최고 전문가들이 컨센서스를 바탕으로 객관적 지표와 검증된 방법론을 통해 2020 대한민국의 전망 결과를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인류의 보건 및 안녕에 치명적인 외부 충격에 대한 이해 및 예측력을 높이고, 대응의 신속성과 합리성을 담보하기 위한 효과적 분석 기반도 마련됐다. 행사 내용을 보면 기조강연과 COVID-19 특별세션, 세계의 미래 전망, 한국의 미래 전망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대 이근 교수는 코로나 이전(before Corona)과 이후(after Corona)의 분석 및 전망을 통해 코로나 대응과 관련한 각국 정책 독립성 필요성 증가(환율) 등 세계 경제 대전환 (we’re not going back to normal)에 대해 소개했다.


또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은 미국 자유시장 모델, 중국 권위주의 모델 등의 분석을 통해 위기이자 가능성의 상징인 한국형 성장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의 발생과 확산 사태와 관련하여 마련된 'COVID-19 특별세션'에서는 국가적 차원의 감염병 대응을 위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여기에서 이명화 국가연구개발분석단장(STEPI)은 ‘새로운 과학기술혁신정책의 방향성: 코로나 19로부터의 교훈’을 주제로 코로나19 사태의 현재 상황과 의미를 소개하고 현 상황으로 드러난 과학기술정책 이슈 등을 설명했다.


또 송만기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차장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전망’을 주제로, 팬데믹이 선언된 비상상황 하에서 백신 개발 기업 및 연구소, 각국 규제기관의 노력을 토대로 코로나19 백신 개발 전망을 밝히고, 이와 관련한 우려와 대책을 제안했다.


이어지는 세계 미래 전망 세션에서는 COVID-19, 디지털 전환 등 세계 기술·경제·안보 질서의 변화 속에서, 뉴노멀 대응을 위한 선도적 혁신 노력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소개했다. 여기에서 한국의 미래 전망 세션에서는 복지와 국민의 삶의 질, 경제, 산업·기업·지역, 환경·기후 등 우리 국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된 내용을 포용 국가와 혁신성장이라는 주제 아래 논의했다.


이 행사의 참여기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토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통일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행정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통계개발원, 코리아크레딧뷰로, 한국기업데이터, 한국국제정치학회 등이다.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전염병 예방과 대응은 물론 기술, 산업, 경제, 고용, 교육, 인구, 복지, 기후, 환경, 에너지, 남북관계, 국제관계, 세계질서 재편 등 모든 영역에 국가의 미래예측 능력과 미래지향적 정책결정 역량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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