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체메뉴 닫힘

『과학기술+사회혁신』포럼 개최

작성일2016.08.29조회수5835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 원장 송종국)은 8월 24일(수) 오후 3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 이렇게 하고 있다”를 주제로 『과학기술+사회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새로운 추진 방식으로 기존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혁신하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의 현황 및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본 포럼에서는 임태호 한양대학교 교수가 전염병 대응을 위한 “맞춤형/보급형 표면소독 기술 및 기기개발의 현황과 과제”를, 이레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소방관의 열악한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보급형 소방/방호장비 및 응급구난장비기술개발의 현황과 과제”를, 성지은 STEPI 연구위원이 “멘토링을 통해 본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임태호 교수와 이레나 교수는 현재 사회문제 해결형 사업 책임자로서, 추진 상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성지은 연구위원은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 중인 기술활용 멘토링의 책임을 맡고 있으며, 멘토링 운영을 통해 나타난 연구자들의 노력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발표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송위진 STEPI 사회기술혁신연구단장을 좌장으로 박정한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정책조정과장, 박희제 경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백명수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의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STEPI는 이번 포럼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과 극복 요인 및 대안들을 논의하며 향후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 가능성을 제시했다.

 

제404회 과학기술정책포럼 개최 목록 STEPI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MOU 체결
맨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