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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I INSIGHT 제188호 발간_국내 대기업의 기업가정신 수준 진단과 과제

작성일2016.06.13 조회수6,376

『STEPI Insight』제188호 발간

 

기업가정신 강화를 위해서는 기업·정부의 실패용인 분위기 조성과 수평적·개방적 조직문화 구축 필요

 

□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송종국, 이하 STEPI)은 ‘국내 대기업의 기업가정신 수준 진단과 과제’라는 제목으로「STEPI Insight」제188호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조직 차원의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수준을 조사·분석하여 기업의 기업가정신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보고서는 기업가정신의 대표적 발현 사례가 창업이긴 하나, 기업가정신은 비즈니스, 연구, 창작 등 다방면에서 발현되는 것으로 창조경제의 핵심 정신이라는 점과 조선업 구조조정 등 대기업이 흔들리는 한국경제가 나아갈 길은 기업가정신 및 창업이라는 인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기업가정신은 도전정신, 창조성/혁신성, 리더십, 가치지향이라는 구성 요소로 정의되며, 그에 따라 국내 대기업의 기업가 정신 수준 진단을 통해 기업가정신 저해 요인 도출과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국내 5개 대기업(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LG전자, SKT) 직원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 △ 위험감수 성향 및 새로움 추구와 같은 창의성 부족, △ 혁신성은 양호하나 개방형 혁신 특히 기술 및 정보의 사내 공유 및 외부 활용 측면은 낮은 수준, △ 대부분 Top-down식 의사결정으로 인한 자율성 혹은 자기주도성 취약과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은 높은 반면, 발명보상은 약하게 나타났으며, △ 실질적 창업의지라고 할 수 있는 창업 의향 및 기업의 창업 지원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보고서는 기업의 기업가정신을 높이는 방안으로 ▲ 실패 용인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며, 정부의 역할로는 국가 R&D 사업 평가를 ‘목표 달성, 목표 미달성, 법적?회계적 불량’의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 수평적·개방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서 정부는 기업의 사회적책임 정보공개 의무화 추진, ▲ 기업가정신에 대한 보상 강화를 위해서는 종업원발명보상규정 강화 등의 정부 차원의 가이드라인 제시, ▲  기업벤처링 활성화를 위해 기업벤처링을 통한 창업기업의 계열사 편집 유예 제도 마련을 제안하였다.

 

□ 보고서 저자인 이윤준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조선업 구조조정 등 대기업이 흔들리는 한국경제가 나아갈 길은 기업가정신”이며, 이를 위해서는 “실패를 용인하는 분위기 조성과 시스템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본 보고서의 발간일은 4월 15일자이나 원문공개는 6월 10일부터 추진되었으며,

    STEPI 홈페이지(www.stepi.re.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상세문의> 혁신기업연구센터 이윤준 연구위원(044-287-2135, caelee@step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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