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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I Insight」142호 ‘통일을 대비한 북한의 IT 기술 분석 및 협력방안’발간

작성일2014.08.12 조회수6,882

「STEPI Insight」142호 ‘통일을 대비한 북한의 IT 기술 분석 및 협력방안’발간

 

‘향후 통일을 대비하여 북한 IT 분야의 협력 강화해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송종국, 이하 STEPI)은 북한의 소프트웨어 ‘붉은별’과 태블릿 컴퓨터를 분석한 ‘통일을 대비한 북한의 IT 기술 분석 및 협력방안’이라는 제목의「STEPI Insight」142호를 발간했다.

 

최근 우리정부가 통일준비위원회 발족을 통해서 실질적인 통일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보고서는 향후 통일을 위한 협력단계에서 가장 실질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북한의 IT 분야를 분석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북한 정부가 개발에 힘쓰고 있는, 자체 컴퓨터 운영체제 “붉은별”을 통해서 소프트웨어 분야가 분석되었으며, 하드웨어 분야는 최근 생산하고 있는 북한산 태블릿 컴퓨터 분석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보고서는 붉은별 1.0과 2.0 분석을 통해서 북한의 소프트웨어 개발 동향과 수준을 분석했다. 북한의 소프트웨어 개발 동향으로는 ▲ 기본 운영 프로그램 기반 확보 속에 응용프로그램 확대 전략 수행, ▲ 사용자 평판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강화, ▲ 보안 강화 속에 과학기술적 활용 확대, ▲ 사용자 활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노력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전체적인 기술수준 평가로 ▲ 리눅스 분야에서 기술개발 수준은 모방에서 프로그램 개발 단계로 발전됨, ▲ 독자 노선 유지 속에 개발조직(역량) 확대 중, ▲ 그러나 폐쇄성으로 확대 보급에는 한계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보고서는 북한의 IT 하드웨어 분석을 위해서 최근 생산된 북한산 태블릿 컴퓨터인 아리랑, 삼지연, 룡흥을 분석하였다. 전체적으로 초기모델에 비해서 하드웨어 성능과 소프트웨어가 향상되고 있으나, 보고서는 북한의 태블릿 컴퓨터 수준으로 ▲ 시스템 운영의 최적화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하였음, ▲ 하드웨어는 중국산 부품을 수입하여 단순 가공한 기술 수준임을 평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는 북한의 IT기술의 수준분석을 기반으로 통일을 대비한 남북 IT 협력방안을 제시하였다. 세부적으로는 ▲ 한반도 IT 협력센터 설립, ▲ 북한 내 IT 특구 지정, ▲ 북한의 IT 인력 양성사업 수행, ▲ 북한의 현재 IT 역량의 유지 및 발전을 위한 맞춤형 사업 지원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서는 STEPI 홈페이지(www.stepi.re.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 보고서 관련 상세문의처: 김종선 연구위원(02-3284-1856, jskim@step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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