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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2회「과학기술+사회혁신」포럼 개최

작성일2014.06.25 조회수6,626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014년 제2회「과학기술+사회혁신」포럼 개최
 

“과학기술과 사회적 경제 어떻게 만날 것인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 송종국)은 2014년 제2회「과학기술+사회혁신」포럼을 6월 25일(수) STEPI 27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달부터 STEPI에서 개최한 과학기술+사회혁신 포럼은 사회혁신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제고하고 관련 주체들과 과학기술 협력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1차에서는 미래부의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사업과 출연연의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한바 있다. 이번 2차 포럼에서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 주체들이 과학기술과 관련된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되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STEPI 송위진 혁신정책본부장은 ‘최근 사회적경제기본법이 발의되면서 새로운 경제주체로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과 같은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회적 경제조직은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하고 과학기술부문과의 연계가 취약한 등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그동안 축적된 과학기술 지식과 자원을 사회적 경제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사회적경제 조직의 문제 해결활동을 학생들의 학·석사 논문과 연계시키거나, 활동 영역별로(돌봄서비스, 자원재활용 등) 대표기업을 선정하여 모델화 시키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리뉴하우징 협동조합 이성우 이사장은 주거복지분야에서 사회적 경제와 과학기술의 협력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의 주거복지정책은 다양한 부처에서 시행되어 수혜자에게 서비스가 전달될 때까지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서, ‘기술지원을 위해서 주거복지 현장과 출연(연)의 연계를 위한 중간조직을 육성하고, 기술전달체계를 고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활용대안기업연합회 이동현 상임이사는 ‘에너지 다소비국인 우리나라는 자원의 90%이상을 수입하고, 폐기물 관리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조직이 주도하여 자원재활용 산업기술 연구모임 등을 구성해야하고, 자원재활용 분야에서 처리중심의 단순유통체계에서 나아가 공정 세분화를 통한 지역경제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사회혁신」포럼 시즌 1은 5월부터 7월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며, 시즌 2는 9월부터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홈페이지(www.step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미나 관련 상세문의처: 방미진 연구원 02-3284-1823 jinrosa@step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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