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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사업, 성과와 과제는?”
작성일2014.05.21 조회수6,923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014년 제1회「과학기술+사회혁신」포럼 개최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사업, 성과와 과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 송종국)은 2014년 제1회「과학기술+사회혁신」포럼을 5월 21일(수) STEPI 27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2013년 12월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과학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 종합실천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사업이 시작되었다.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사업(R&SD)*이란 기존 R&D와는 달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정책수요자가 기획단계부터 참여하여 구체적 사회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연구개발사업이다. 이번에 STEPI에서 시작한 과학기술+사회혁신 포럼은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사업(R&SD)의 현황과 기획방향에 찾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 R&SD(Research&Solution Development): 사회적 솔루션 제공형 연구개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기술과 가치의 양현모 이사는 미래부에서 추진 중인 ‘사회적 솔루션 제공형 연구개발사업(R&SD)’은 사전기획연구를 통하여 국민들이 원하고 수용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목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관련 부처들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협력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한국연구재단 김태희 단장은 ‘연구재단은 2013년부터 암치료, 청소년 비만, 유해화학물질, 초미세먼지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범부처 협의체를 구성하여 사회문제들을 적시에 해결하고,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이를 해결해 나가야한다고 주장하였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성지은 연구위원은 ‘미션재정립 등의 문제에 직면한 과학기술 출연(연)들이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기계연구원, 화학연구원, KIST 등의 사업추진과정과 그 성과들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 성과로 출연(연)이 사업중심에서 문제해결중심의 연구개발로 전환하면서 일부 사회기술기획도 시도할 수 있었으며, 연구개발 이후 활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고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출연(연)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갖기 위해서는 R&SD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의 부족과 수요현장 및 타 분야 연구자와의 소통의 어려움 등 해결해야할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더불어 정부부처 간 협업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과학기술+사회혁신」포럼 시즌 1은 5월부터 7월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며, 시즌 2는 9월부터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홈페이지(www.step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미나 관련 상세문의처: 방미진 연구원 02-3284-1823 jinrosa@step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