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알림
2013 STEPI 국제미래심포지엄 개최
작성일2013.12.06 조회수7,300
2013 STEPI 국제미래심포지엄 개최
“미래위험과 사회적 복원력”구축 방안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 송종국)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 불확실성이 제기하는 위험을 극복하고 사회적 복원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미래위험과 사회적 복원력(Future Risk & Social Resilience)’라는 주제로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2013 STEPI 국제 미래예측 심포지엄(International Foresight Symposium)을 2013년 12월 10일(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다.
오늘날의 사회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불확실성과 ‘복잡성(complexity)’이 증가한 점이 특징이다. 변화하는 환경에 존속하기 위해 사회는 눈부신 기술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복잡성을 심화시켜가지만, 이렇게 복잡해진 시스템을 통제하기 위한 제도와 거버넌스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들 간의 괴리가 극도로 심화될 때, 시스템은 X이벤트와 같은 패러다임을 뒤흔들만한 사건을 겪음으로써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이러한 X이벤트를 100% 예방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그 충격을 완화하고 신속하게 정상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예측에 기반하여 능동적으로 시스템을 재구성할 수 있는 사회적 복원력(Social Resilience)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것이다.
초창기의 복원력이 주로 돌발적인 재해․재난에 대한 사후 대응력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미래에 필요한 복원력은 복잡한 사회 시스템의 구조적 불안에서 유발될 수 있는 복합적인 위험신호를 조기에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예측력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복원력(resilience): ‘다시 뛰어오르다'라는 뜻의 라틴어 ‘resilio’에 연원한 용어로 일찍이 생태학, 물리학, 공학 분야에서 다루어져왔다. 오늘날 복원력에 대한 정의는 수십 가지에 이르지만 사회적 차원에서 볼 때, 복원력은 ‘혼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진화하는 시스템의 역동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에 2013 STEPI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인류가 직면할 미래의 도전들을 살펴보고 한국적 맥락에서 매우 큰 중요성을 갖는 X이벤트는 무엇인지, 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복원력은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 국내외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어 토론하고자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홈페이지(www.step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3 STEPI 국제심포지엄 상세문의처: 미래연구센터 윤정현(02-3284-1881, yjh5791@step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