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SCO 과학부문

  • STI 다자협의체
  • UNESCO 과학부문
  • 소개

194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과학분야 세계 최대의 국제기구

유네스코는 교육, 과학, 문화, 정보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국제협력을 도모하고, 평화와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사명을 지닌 유엔의 핵심 전문기구입니다. 1945년 창설되어 2025년 설립 80주년을 맞이한 유네스코의 공식 명칭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UNESCO)이며, 회원국 간 지식과 혁신의 교류를 통해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국제 규범 제정과 역량 강화를 추진하며, 과학기술 기반의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을 위한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역할과 목적

유네스코는 교육·과학·문화·정보커뮤니케이션 분야의 협력을 통해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를 지향합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4개 회원국, 53개의 지역사무소, 200개의 국가위원회, 138개의 기관 및 센터를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회원국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와 국제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학부문 세계 최대의 국제기구로서, 유네스코가 설정하는 과학기술 관련 의제와 규범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과거 국제교류와 협력이 제한적이던 지난 20세기에는 유네스코는 과학자 교류와 회원국 간 과학협력의 중요한 창구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인공지능 윤리(AI Ethics), 오픈사이언스(Open Science)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국제 규범을 제정하고 회원국의 정책 이행을 촉진하는 등 그 역할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핵심 기능을 수행합니다.

  • 1.다양한 생각의 실험실(laboratory of ideas): 새로운 담론과 정책 방향 제시
  • 2.규범 설정(standard-setter): 국제규범 및 권고문 채택
  • 3.의제 설정 및 개발(clearing house): 주요 글로벌 의제 발굴 및 확산
  • 4.회원국 역량강화(capacity-builder): 회원국의 과학·정책 역량 제고
  • 5.국제협력 촉진(catalyst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협력 촉진

왜 중요한가?

  • 01
    유엔 내 유일한 과학 협력기구

    유네스코는 유엔 산하 기구 중 이름에 ‘과학(Science)’을 포함한 유일한 기관으로, 2023년 유엔총회에서 선언한 “International Decade of Science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2024–2033)”의 총괄 기구입니다. 아울러 전 세계 다양한 이해관계자간의 과학 의제 논의와 협력을 이끌고 있습니다.

    글로벌 과학 거버넌스의 핵심 축:

    유네스코는 회원국 간 과학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CERN (European Organization for Nuclear Research, 유럽입자물리연구소), ICTP(International Centre for Theoretical Physics, 국제이론물리센터) 설립 등 국제 공동연구를 촉진해왔습니다. 또한 IHP(Intergovernmental Hydrological Programme, 정부간수문프로그램), MAB(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 인간과 생물권 프로그램), IOC(Intergovernmental Oceanographic Commission, 정부간해양학위원회), IGGP(International Geoscience and Geoparks Programme, 지구과학·지질공원 프로그램), IBSP(International Basic Sciences Programme, 국제기초과학프로그램) 등 정부간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물, 해양, 생태, 지질, 기초과학 등 핵심 글로벌 의제를 이끌고 있습니다.

  • 02
    과학윤리 및 신흥기술 규범 제정 선도

    유네스코는 인공지능(AI) 윤리, 오픈사이언스, 생명윤리, 신경기술 윤리 등 첨단 과학기술의 윤리적 기준을 마련하며, 과학과 사회의 조화를 추구하는 국제 규범 형성과 학제 간 논의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부문 유네스코 권고문
    과학기술 부문 유네스코 권고문 | 연도, 권고문 타이틀, 담당 부서로 구성
    연도 권고문 타이틀 담당 부서
    2017년 개정 과학 및 과학자 권고 인문사회과학
    2021년 채택 오픈사이언스 권고 자연과학
    2021년 채택 AI 윤리 권고 인문사회과학
    2025년 상정 예정 신경기술 윤리 권고 인문사회과학

정책 브릿지 역할: 행동으로 전환

  • 총회→집행이사회→사무국 연계 실행

    총회는 8년 단위 중기전략과 4년 단위 사업·예산을 심의·의결하며, 집행이사회는 이를 감독·조정하고 사무총장 선출 등 이행체계를 마련합니다. 사무국은 본부·지역사무소·카테고리1센터를 통해 현장 실행을 담당합니다.

  • 정부간 과학프로그램의 사업화

    IOC·MAB·IHP·IGGP·IBSP 등 정부간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 생물권, 수문, 지질, 기초과학 분야의 의제를 구체적 사업, 연구 네트워크,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연결합니다.

  • 분과·이사회를 통한 정책 세분화

    교육(ED), 자연과학(SC), 인문사회과학(SHS), 문화(CLT), 정보·커뮤니케이션(CI), 행정(APX) 분과가 정책을 세분화하고, 총회 산하 이사회를 통해 통합적 조정이 이루어집니다.

  • 국가위원회를 통한 국내 이행 허브

    각 회원국의 국가위원회는 정부, 학계, 시민사회와 유네스코 사무국을 연결하여 국내 사업을 집행하고, 국제적 합의사항의 이행을 촉진합니다.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 의제

  • 해양과 환경, 생물다양성

    IOC, IHP, MAB, IGGP, IBSP를 통해
    해양과학 10년, 물안보, 생물권보전지역, 지질다양성, 기초과학 역량강화 등 글로벌 의제를 실질 사업으로 전환합니다.

  • 신흥기술 규범

    ‘과학 및 과학연구자 권고’(2017 개정),
    ‘오픈사이언스 권고’ 및 ‘AI 윤리 권고’(2021)가 채택되었으며, ‘신경기술 윤리 권고’(2025 상정 예정)가 준비 중입니다. 2026~2029년 전략 초안에서는 오픈사이언스 생태계 강화, AI의 윤리적 개발·활용, 기초과학 및 공학 역량 확대가 중점 성과로 제시됩니다.

  • 과학-정책-사회 넥서스

    과학과 사회의 긴밀한 연결을 위한
    정책을 논의합니다.

STI(과학기술혁신) 이니셔티브

유네스코는 글로벌 STI 협력을 주도하는 유엔의 핵심 전문기구로서, 오픈사이언스 권고(2021), AI 윤리 권고(2021), 과학 및 과학자 권고(2017) 등을 통해 지식 공유, 책임 있는 기술 활용, 윤리적 연구환경의 원칙을 제시합니다. 또한 IOC, IHP, MAB, IGGP, IBSP, ICTP 등 정부간 프로그램 및 국제 연구센터를 통해 회원국의 과학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 STEM 교육, 생태·해양 보호, 신기술의 윤리적·사회적 함의, 재난위험경감과 기후대응 등 핵심 의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UNESCO

  • 설립 목적

    교육·과학·문화 협력을 통한 평화 구축 및 STI 기반
    지속가능발전 촉진

  • 운영 방식

    회원국 주도의 국제 규범·권고문 제정 및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 주요 의제

    오픈사이언스, 인공지능 윤리, 디지털·STEM 교육,
    생태·해양 보호, 신기술 윤리

  • 협력 구조

    사무국, 지역사무소, 국가위원회, 카테고리1센터(ICTP 등),
    정부간위원회(IOC, IHP 등)

  • 핵심 기능

    회원국 과학 역량 강화 및 협력 도모, 과학기술 국제 기준·규범 수립, 과학·정책 데이터 공유, 글로벌 의제 촉진

제3장 유네스코(UNESCO).pdf
맨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