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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경제가 글로벌 신성장동력 창출의 핵심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우주시장 규모는 약 380조 원(’16년)에서 약 3천조 원(’45년)으로 확대 예상되고 있으나 한국의 우주경제 시대 대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세계 우주기관 연구 현황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 주요 연구 주제
- CNES(프랑스)는 혜성, 토양 수분, 홍수 등
- CSIRO(호주)는 강우, 별 형성, 바이러스 등
- DLR(독일)은 SAR, 영구 산란체, 혜성 등
- ESA(유럽)은 재진입, 우주, 산업, 복사계 등
- JAXA(일본)은 우주 망원경, 공기역학, 궤도 제어 등
- KARI(한국)은 궤도, 각속도, 방사측정 등
- NASA Glenn(미국)은 형상기억효과, 제트기, 방사성 동위원소 등
* 주요 연구 성과
- 지난 20여년간 미국의 NASA가 가장 많은 논문을 출판함
- 독일(DLR) 및 인도(ISRO)의 연구활동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
- 피인용으로 본 논문의 질은 이탈리아(ISA)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됨
- 논문 수 총량으로 비교하면 한국은 미국의 1/58 수준에 불과함
또한, 세계 주요 우주기관 연구현황이 주는 시사점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 (정책 일관성 확보) 안정적·지속적 예산 확보 및 최고기술 확보 촉진
▶ (저변 확대) 우주기술 인력 활용 활로 확보
▶ (우주기관 역량 강화) 핵심 연구 역량 강화, 국제협력을 통한 도약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