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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지산학연 혁신 포럼@대전 (6/27)

작성일2024.06.27조회수875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지난 6월 27일(목), 오전 10시부터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지-산-학-연 협력과 콜렉티브 임팩트”란 주제로「제3회 지산학연 혁신 포럼@대전」을 개최했습니다.


대전테크노파크 대전RISE센터가 주최하고 STEPI, 한국리빙랩네트워크, 대전리빙랩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RISE’를 활용한 지역혁신-교육-산업-사회정책의 선순환 방안 및 관련 주체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첫 발제를 맡은 송위진 정책위원장(한국리빙랩네트워크)은 ‘콜렉티브 임팩트와 민-산-학-연-관 협력’이란 제목으로 지역혁신을 산업·기술혁신을 넘어 사회·교육혁신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확장해야 한다면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전환을 위한 통합적 혁신추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승현 연구위원(STEPI)은 ‘RISE와 지역혁신시스템 고도화 방안’이란 주제로 RISE 정책추진 경과와 현황 소개와 RISE가 지역혁신 관점에서 가지는 의미, 시행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주요 이슈 및 시사점을 제시했습니다.


마지막 발제자인 임병화 지역산업육성실장(대전테크노파크)은 ‘RISE 기반 교육혁신 하이파이브(High Five) 협력 방안’이란 제목으로 대전시가 추구하는 ABCD 4대 전략산업의 방향과 함께 ‘지역이 키우는 대학, 대학이 살리는 지역’의 비전하에 2025년부터 시행되는 대전RISE 추진계획(안)을 소개했습니다.


성지은 선임연구위원(STEPI)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김민수 운영위원장(시민참여운영센터), 김은영 연구위원(대전세종연구원), 김희준 사무관(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 박주한 대표((주)유클리드소프트), 이인환 정책본부장(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주욱 센터장(DSC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최창범 교수(국립한밭대), 한동숭 회장(대학리빙랩네트워크)이 참여하여 RISE하에서 새로운 지역혁신전략과 대학의 역할 재정립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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