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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에서 성장동력 찾으려면
출처 머니투데이방송 바로가기 등록일 2016.03.31
자료 사진
송종국
원장
원장실

요즘 TV드라마 장영실을 보면서 550여 년 전 우리 선조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지혜와 혜안에 감탄한다.

과학기술로 백성의 삶을 편하게 하려는 세종과 장영실이 당시 지배세력인 사대부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것도 낯설지 않다.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려는 세력과 기득권을 지키려는 세력 간의 갈등은 고금과 동서를 막론하고 존재해 왔다. 과거 경제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현 정부의 혁신이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렇다고 지금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에서 선도자(first mover)로 가기 위한 경제혁신의 타이밍을 놓칠 수는 없다.

선진국을 모방하고 따라 가던 시절에는 전략산업을 선정(pick a winner), 그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연구개발 사업이 유효했다.

그러나 창의적 아이디어가 과학기술과 ICT의 융합을 통해 산업발전을 주도하는 경제에서는 새로운 과학기술 정책이 필요하다.

스마트폰으로 시작하는 디지털융합 기술은 백지에 그림을 그리듯 발전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새로운 시장가치를 창출하는 사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올해 초 포춘의 발표에 따르면 자산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유니콘 기업은 174개에 달한다.

소셜커머스, 전자상거래, 헬스케어, 운송, 숙박, 핀테크,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 등장하고 있다.

우버와 에어비앤비 등은 실물자산을 소유하지 않고 오로지 사업모델만으로 기존의 숙박업과 운송업의 자산가치를 넘어서는 기업이 되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은 끊임없는 M&A를 통해 신사업을 창출하고 있다. 구글은 더 이상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무인자동차, 가상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