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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스마트 과학기술외교' 성공시켜야
출처 디지털타임스 바로가기 등록일 2015.07.07
자료 사진
송종국
원장
원장실

21세기의 국제질서가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슈퍼 파워의 시대에서 G20로 대변되는 국제질서의 다극화가 자리잡아 가고 있다. 따라서 소프트파워가 더욱 중요한 국력이 되고 있다.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로 개방형 혁신이 확산되고 있고,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여기에 기후변화, 물, 에너지 등 산적한 글로벌 도전과제들은 과학기술적 해법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환경 하에서 과학기술혁신은 더 이상 국내에 머물 수 없게 되었고 글로벌 협력을 동반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과학기술이 외교를 만나야 하는 것이다. 형식적 국제협력의 수단이 아닌, 과학기술이 외교의 수단이 되고 외교가 과학기술 발전을 가져오는 스마트 과학기술외교를 펼칠 때가 됐다. 과학기술을 위한 국제협력의 틀에서 벗어나 과학기술이 가진 소프트파워를 인식하고 국익과 국위를 위해 스마트하게 활용해야 한다.

 

오는 10월 한국에서는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외교의 최대의 장이 마련된다. 오는 10월 19-23일 대전에서 개최될 세계과학정상회의가 그것이다. 11년 만에 OECD 및 세계 주요 국가 과학기술장관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다. 앞서 열리는 세계과학기술포럼에서는 과학기술계의 세계 정상급 리더들이 함께 한다. 명실상부한 '세계과학정상회의'인 것이다.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전개될 과학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우리가 주도해 나갈 기회가 열리는 것이다. OECD라는 국제기구를 활용하여 과학기술정책을 실질적으로 선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세계과학정상회의의 주제는 '과학기술혁신을 통한 글로벌 미래창조(Creating Our Common Future through 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