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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닮은꼴, 일본서 배우는 교훈
출처 디지털타임스 바로가기 등록일 2019.04.15
자료 사진
성지은
연구위원
혁신성장정책연구본부

필자는 작년과 올해 일본 리빙랩 연구교류회에 다녀왔다. 이 교류회에는 공공기관·비영리조직과 함께 일본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었다. 핵심 이슈는 초고령 사회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였다. 고령인구 5%에 맞춰져 있는 주거와 교통시스템, 의료와 돌봄시스템, 교육과 고용시스템을 초고령 사회에 맞춰 어떻게 전환시킬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었다. 2030년에 5명 중 1명이 치매환자고 독거노인의 비중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개인·사회·산업 차원의 논의가 통합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작년에 진행된 연구교류회는 자동차기술회와 함께 '초고령사회에 맞는 이동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논의는 고령자가 활용하기 쉬운 이동수단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넘어 주택·의료·돌봄·노동·정보 등 사회·기술시스템 전반을 어떻게 초고령 사회에 맞게 전환시킬 것인가를 다뤘다. 혼다, 도요타 등 자동차업계뿐만 아니라 후지츠, 이토키, 다케나카 등 ICT 업체와 가구·건설 기업들이 참여하여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었다. 

올해는 가마쿠라시를 현장 탐방하는 것으로 시작해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있는 다양한 리빙랩 사례가 발표됐다. 가마쿠라시는 고령인구가 45%에 달하는 지역으로 초고령 사회의 미래 모습을 전망하고 대응하는 모델 지역이다. '초고령 사회에서 인구와 일자리를 어떻게 늘릴 것인가'라는 목표를 가지고 빈집과 점포를 활용해서 기업을 유치하거나, '장수사회에 맞는 일터-삶터-놀터의 스타일'을 탐색하기 위한 다양한 리빙랩 실험이 이뤄지고 있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가구업체인 이토키는 가마쿠라 리빙랩에 참여하여 '장수사회에 맞는 작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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