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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 한-아세안 청년 혁신 포럼 개최
작성일 2018-11-12 조회수 1781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11월 12일(월)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한-아세안센터, 서울특별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한-아세안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2018 한-아세안 청년 혁신 포럼’을 공동 개최하였다. 본 포럼은 외교부, 중소벤처기업부, 기업아세안 사무국, 아세안 파운데이션이 후원으로 참여하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GEW Korea 2018 세계기업가정신 주간행사와 연계하여 확대 개최되었다.


STEPI 주도로 기획된 ‘한-아세안 영 이노베이터스 토크(ASEAN-Korea Young Innovators Talk)’ 세션에서는 ‘혁신을 통한 삶의 질 향상(Making Better Lives through Innovation)’을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의 청년 혁신창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터치마우스 일체형 키보드인 모키보(Mokibo)를 개발한 스타트업 이노프레소(Innopresso)의 조은형 대표가 “Why Do I Make a Fusion Keyboard, Mokibo?”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조 대표는 혁신창업은 성공이냐 실패냐를 떠나서 그 과정 자체가 정말 값진 경험이며, 창업을 통해 자신이 누군지 발견하고 많은 것을 배워나갈 수 있었다는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서 한국의 시니어와 외국의 청년들을 연결하여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세이글로벌(SAY Global)의 Quan Q. Nguyen 공동창업자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Lessons from My Parents: How Two Non-Business People Helped Me Build My First Startup?”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그는 창업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된 부모님께 배운 교훈으로서, 호기심을 갖고 문제를 찾기, 조급해하지 않기, 대담하게 도전하기, 친절하고 감사하는 마음 갖기, 겸손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기, 이렇게 다섯 가지를 강조하였다. 두 연사의 강연 후, 본투글로벌센터 윤일선 컨설턴트의 진행으로 청년 혁신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패널토론 및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그 다음 ‘한-아세안 스타트업 아이디어 피칭’ 세션에서는, 아이디어 공모전 예선에 참가한 한국과 아세안 각국의 청년 예비창업자 총 279팀 중 최종 결선에 오른 11팀이 혁신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전문가 심사위원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앞 세션의 진행을 맡은 본투글로벌센터 윤일선 컨설턴트와 더불어, 겟인더링(Get-In-The-Ring) 재단 요켐 쿠펜(Jochem Cuppen) 디렉터, 서울글로벌창업센터 심현석 센터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전문가 심사와 청중들의 현장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선정된 상위 4팀에게 시상이 이루어졌다. 버려진 자투리 목재를 재활용하여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아이디어를 발표한 라오스에서 온 ‘Korkkaek’ 팀이 인기상을, 헌 의류와 섬유 폐기물을 수거하여 지역 장인과 장애인이 재생산하는 비즈니스를 제안한 말레이시아 ‘Phinix’ 팀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고 부상으로 500달러씩을 받았다. 일회용 생수병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접이식 실리콘 물병을 판매하고, 광고 기능이 탑재된 워터 쿨러를 설치하여 식수 리필 서비스를 월정액으로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캄보디아 ‘Chhlat’ 팀이 은상과 함께 800달러를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차량 운전자의 뇌파 신호를 모니터링하고 이상이 있을 시 알람을 울림으로써 졸음운전과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센서 및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한 인도네시아 ‘Brainstat Group’ 팀이 금상의 영예와 함께 1,000달러를 수상하였다.


매년 열리는 본 포럼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한국과 아세안 청년들이 글로벌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혁신창업에 도전하여 전 세계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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